이런 걸 배울 거예요
안녕하세요 우지원입니다. 저는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하며,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작업도 하고있습니다.
뮤지션에게 곡을 써야겠다는 결심이 선다면 그건 역시 ‘말하고 싶은 것’이 생길 때겠죠
이번 중급 챕터에서는 지난 초급 챕터에서 다룬 가사들과 앰비언트 사운드를 입힌 스케치를 조금 더 기술적으로 다루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키는 작업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악을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나의 스토리텔링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죠.
✅ 보컬을 활용할 수도 있고,
✅ 악기 연주나 사운드 디자인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 믹싱에서 질감을 조정하는 방식도 있을 겁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필드레코딩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요,
여러분이 만든 곡에 필드레코딩 사운드를 하나만 추가해도
✅ 공간감이 부여되고,
✅ 리스너가 자연스럽게 곡 속의 분위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구차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곡이 더 멋있어지는 효과를 가질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앰비언트 사운드의 힘입니다.
어떤 곡을 들으면, 낯선 곡임에도 마치 내가 경험해본 상황처럼 눈 앞에 그려집니다. 그것이 바로 리스너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힘.
단순히 반복되는 코드진행과 화성학의 이론 접근을 넘어서 곡이 개개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직접 눈앞에 펼쳐지는 음악이야 말로 현실을 넘어서 사람의 속까지 깊이 파고들어 살아갈 힘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직접 녹음한 앰비언트로 곡에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완성도를 높여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지원 1집 [새삼스레]에서 앰비언트 사운드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곡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앨범 녹음과정을 전면 공유합니다.
주류 가요시장에서 볼 수 없는 편곡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여 더욱 더 신선한 곡을 만들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클래스 커리큘럼1
클래스 정보
크리에이터
우지원
우지원WOOJEEWON
우지원WOOJEEWON
woojee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