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국내 최고의 트라우마 상담가 김태경 교수와 함께 알아보는 피해자를 향한 ‘공감법’!”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저런 일을 저지를 수 있지?”

뉴스를 보다 보면 한 번쯤은 나도 모르게 이런 말을 내뱉게 됩니다

과학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고, 사회는 고도화됐습니다.

어르신들의 ‘라떼는 말이야~’를 들어보면 확실히 요즘 세상, 살기 좋은 세상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라가 가난했고 그래서 늘 배가 고팠던 옛날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잔혹한 범죄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들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잔혹한 범죄에 주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사가 대개 ‘범죄의 잔혹함’에만 쏠린다는 것!

사람들의 어긋난 관심에 피해자들은 상처를 치유 받기는 커녕 더 아파합니다.

우리는 피해자들에게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그들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을까요?

국내 최고 트라우마 상담가이자 임상수사심리학자인 김태경 교수님은

피해자를 ‘섣불리 위로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범죄의 잔혹함에만 주목하고 있을 때, 누군가의 상처를 가십으로 삼고 있었을 때

피해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듬어주던 김태경 교수님!

김태경 교수님과 함께 범죄자는 벌을 받고 피해자는 위로를 받는

진정 아름다운 세상을 고민해 봐요!

*수강 효과

-우리는 어쩌면 은연 중에 피해자 탓을 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그간의 편견을 반성하게 됩니다

-상처를 이겨내고 굳건히 성장하는 법을 배웁니다

-주변인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사람들이 피해자보다 범죄의 잔혹성에만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요?

-내가 하는 게 알고 보니 2차 가해였다고?

-심리치료가 필요한 피해자들에게 주변인들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