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안녕하세요! iOS 개발자 장상구입니다.
저는 파리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에 돌아와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로 패션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을 직접 기획하고 개발까지 참여하게 되었고, 그 경험을 통해 개발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처음 개발을 시작했기에, 스스로 필요한 내용을 찾아가며 학습하고 직접 코드를 작성하면서 시행착오를 거듭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쌓아가며 결국 Plinn 앱을 성공적으로 런칭, iOS 개발자로서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개발을 배우다 보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부딪히는 벽이 있습니다.
Swift를 공부하다 보면 값 타입과 참조 타입, 메모리 구조, 비동기 처리 등 CS 지식이 필요한 개념에서 길을 잃기 쉽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이 단계에서 수많은 시간을 들여 공식 문서를 찾아보고 여러 자료를 뒤지며 어렵게 이해해야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전공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바로 그 지점을 해결해주는 강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마다 이미 익힌 지식만 사용하도록 커리큘럼을 정교하게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혼란 없이 하나씩 단계를 밟아 나가며, 단순히 문법을 ‘외우는 것’을 넘어 코드가 왜 그렇게 동작하는지 본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여러분이 반복하지 않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앱 교재를 먼저 출시했고, 이어서 클래스101을 통해 이 강의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한다면, 비전공자라도 기초부터 실무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iOS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와 주시면 여러분이 개발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이끌어드리겠습니다!
iOS 프로그래밍 언어인 Swift를 배울 때, 여러 개념이 한꺼번에 등장하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개념을 이해할 때는 이미 배운 개념만 사용되어야 한다.”는 원칙으로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는,
단계마다 단 하나의 새로운 개념만 등장하고,
그 외의 낯선 개념은 절대 등장하지 않도록 개념간 순차 구조를 정교하게 설계했습니다.
개념 하나에 1분, 총 180개.
기초인 변수와 상수부터 CS 관점에서 이해하는 메모리 구조, 그리고 비동기 처리의 최신 문법까지.
3시간 동안, 180개의 핵심 개념을 설계된 순서대로 학습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한 이유는,
그만큼 개념간 순차 구조가 정교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타이핑하는 시간을 과감히 제외했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수강생은 스스로 타이핑할 때 화면을 정지하고 따라치기 때문에,
화면을 잠깐 멈추고 직접 타이핑하면 학습 밀도는 그대로, 시간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왜 CS 관점에서 메모리 구조와 동시성을 이해해야 할까?
프로그래밍 문법을 배울 때 중요한 건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는가?"를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클래스와 구조체를 처음 배울 때 자주 듣는 설명 중 하나는
"클래스는 참조 타입, 구조체는 값 타입이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외워 넘기는 문법이 아니라
어떤 값이 어디에 저장되고 (스택 또는 힙),
언제 참조되며, 어떤 순간에 해제되는지를
메모리 구조 관점에서 이해해야
메모리 누수와 같은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Swift 5.5에서 도입된 async/await, MainActor도
비동기 코드의 실행 흐름(메인 스레드와 외부 스레드)을 이해하지 못하면
UI 업데이트 오류와 같은 치명적인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CS 관점으로 구조화된 설명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최신 문법을 ‘쓸 줄 아는’ 수준이 아니라,
왜 그렇게 작동하는지까지 꿰뚫는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강의를 위한 앱 교재도 함께 제공합니다.
앱스토어에서 스위프트 문법 마스터를 검색하시면
강의 예문을 직접 타이핑하며 학습할 수 있는 앱 교제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예문에는 강의 내용과 연결된 해설이 함께 담겨 있어
노트 없이 언제든 복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도, 스위프트 문법을 빠르게 찾아보고 복습하는 데에 든든한 도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수강생 혜택
100% 수강 완료 후 후기 작성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 제공!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Swift를 처음 배우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
문법을 한 바퀴 돌았지만, 여전히 개념들이 머릿속에서 섞이는 분
짧은 시간 안에 Swift 전반을 훑고 실무를 준비하고 싶은 분
강의 후기
"딱히 공부 열심히 하려던 건 아닌데, 그냥 강의 켜두고 보다가 집중해서 끝까지 봐버림...
톤이 되게 편하고, 뭔가 친절한데 과하지도 않고요. 하나 배우면 그걸로 바로 다음 걸 이해할 수 있게 돼 있어서 따라가기 진짜 쉬웠어요."
"스위프트 시작하면 꼭 나오는 얘기 있잖아요. 값 타입, 참조 타입… 솔직히 맨날 봐도 잘 모르겠었는데 이번엔 좀 감이 왔어요. 그냥 정의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 얘기해줘서 머리에 더 남았던 것 같아요."
"배열이랑 딕셔너리만 해도 기능이 진짜 많잖아요.
예전에는 필요한 것만 대충 쓰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하나하나 보니까 내가 아예 몰랐던 것도 많더라고요.
예문도 짧고 간결해서 부담 없고, 설명도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았어요."
"처음엔 개념 하나에 1분? 이게 가능해? 싶었는데,
막상 들어보니까 설명이 꼭 필요한 부분만 딱 집어서 얘기해줘서 전혀 버겁지 않았어요.
그냥 빨리 끝나는 게 아니라, 순서가 잘 짜여 있어서 중간에 헷갈릴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클래스랑 구조체 차이 설명할 때 특히 느꼈는데,
그냥 외우게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이해하게끔 해줘서, 배운 내용이 머릿속에서 서로 연결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커리큘럼 하이라이트
기본 문법과 데이터 타입 (9개)
연산자 (6개)
조건문과 흐름 제어 (6개)
튜플 (3개)
반복문과 흐름 제어 (10개)
함수 (16개)
옵셔널 (10개)
배열 (Array) (16개)
딕셔너리 (Dictionary) (13개)
집합 (Set) (9개)
문자열 활용 (3개)
열거형 (Enum) (5개)
클래스와 구조체 기본 (13개)
속성과 메서드 (14개)
중첩 타입 (1개)
ARC (1개)
타입 검사와 변환 (7개)
익스텐션 (Extension) (6개)
프로토콜 (Protocol) (11개)
클로저 (4개)
고차 함수 (6개)
에러 처리 (4개)
defer 문 (1개)
비동기 처리 (3개)
제네릭 (3개)
학습 가이드
2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흔들리지 않은 문법 실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는 강의를 수강하실 때 반드시 전체 코드가 보이는 화면에서 정지한 후 직접 작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강의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새로운 개념을 제외하고는 코드 흐름을 하나하나 해석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며 3시간에 끝날 강의가 10시간짜리 강의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사용되는 모든 예문은 이미 배운 개념들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 코드를 직접 작성해보기만 해도 코드 흐름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꼭 직접 작성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해당 개념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다면, 다음으로 넘어가면 안됩니다.
이 강의는 층층이 쌓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 단계가 흔들리면 다음 단계도 흔들리게 됩니다.
클래스 커리큘럼1
커리큘럼
챕터 0개크리에이터
장상구
안녕하세요! iOS 개발자 장상구입니다.
저는 파리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에 돌아와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로 패션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을 직접 기획하고 개발까지 참여하게 되었고, 그 경험을 통해 개발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처음 개발을 시작했기에, 스스로 필요한 내용을 찾아가며 학습하고 직접 코드를 작성하면서 시행착오를 거듭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쌓아가며 결국 Plinn 앱을 성공적으로 런칭, iOS 개발자로서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개발을 배우다 보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부딪히는 벽이 있습니다.
Swift를 공부하다 보면 값 타입과 참조 타입, 메모리 구조, 비동기 처리 등 CS 지식이 필요한 개념에서 길을 잃기 쉽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이 단계에서 수많은 시간을 들여 공식 문서를 찾아보고 여러 자료를 뒤지며 어렵게 이해해야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전공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바로 그 지점을 해결해주는 강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마다 이미 익힌 지식만 사용하도록 커리큘럼을 정교하게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혼란 없이 하나씩 단계를 밟아 나가며, 단순히 문법을 ‘외우는 것’을 넘어 코드가 왜 그렇게 동작하는지 본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여러분이 반복하지 않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앱 교재를 먼저 출시했고, 이어서 클래스101을 통해 이 강의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한다면, 비전공자라도 기초부터 실무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iOS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와 주시면 여러분이 개발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이끌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