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 블록체인 기업에서 QA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오토봇’입니다.
처음 QA 일을 시작했을 때, 저도 수동 테스트를 반복하며 ‘이걸 자동화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하나둘 자동화 도구를 배우고, CI/CD 파이프라인에 연결해 보면서, 테스트의 세계가 완전히 달라졌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클래스는 단순한 자동화 코드 실습이 아닙니다.
하나의 앱을 기준으로 실제 실무처럼 자동화 테스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구축해 봅니다.
단계별로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도구를 어떻게 조합하면 되는지, 마치 프로젝트를 수행하듯 따라오실 수 있어요.
자동화 테스트 코드를 직접 작성하고,
TestRail을 활용해 테스트 리포트가 자동으로 쌓이게 만들고,
Bitrise CI/CD를 통해 테스트가 자동 실행되고, 앱이 배포되기까지!
실제로 실무에서 제가 활용하고 있는 워크플로우를 그대로 녹여냈습니다.
복잡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저와 함께라면 걱정 마세요.
테스트 자동화의 모든 여정,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봅시다.
이 강의에서는 단순히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실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모바일 앱 자동화 테스트 사이클 전반을 함께 만들어 봅니다.
우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iOS와 Android 앱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Appium 테스트 환경을 셋업하고,
WebdriverIO + Mocha + Chai 조합으로 깔끔하고 명확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 봅니다.
작성한 테스트 결과는 TestRail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리포트로 정리되고,
이 모든 과정은 Bitrise CI/CD 파이프라인을 통해 자동 실행과 배포까지 연결됩니다.
그리고 더 깊이 들어가면:
실제 React Native 앱 코드를 분석하면서,
테스트ID를 어떤 전략으로 추가하면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보고,
앱에서 발생하는 간단한 API 호출도 테스트 시나리오에 포함시켜 보죠.
이런 과정을 따라오다 보면,
“내가 잠든 사이에도 테스트는 돌아가고, 결과는 자동으로 정리되며, 앱은 배포된다.”
그 놀라운 자동화 테스트 사이클을 직접 경험하게 되실 거예요.
그리고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강의 후반부에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눕니다.
미국 IT업계에서 QA 엔지니어로 취업하고 이직하는 과정,
그 안에서 실제로 마주한 고민과 선택,
그리고 제가 직접 겪은 실무 현장의 리얼한 에피소드까지.
이 강의는 단순한 기술 강의가 아닙니다.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은 QA 엔지니어”를 위한 실전 가이드입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매뉴얼 테스터에서 QA 엔지니어로 커리어 전환을 꿈꾸는 분
이직이나 승진을 위한 자동화 테스트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주니어 QA
Appium을 처음 접하는 분
프로그래밍 기초 지식을 가진 코딩 입문자
개발은 부담스럽지만 배운 코딩을 활용하고 싶은 분
모바일 앱 테스트에 관심 있는 분
해외 QA 취업을 고민 중인 분
경력 단절 후 IT 직무 복귀를 준비 중인 분
저 역시 이 강의를 간절히 기다렸던 사람입니다. 제가 자동화 테스트를 처음 배울 때, 이런 실전 강의를 찾기란 어려웠죠. 그래서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모든 것을 이 강의에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QA 커리어를 한 단계 도약시킬 기회, 지금 함께 시작해봅시다!
클래스 커리큘럼1
클래스 정보
크리에이터
autobot
안녕하세요, 오토봇입니다.
저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모바일 QA 엔지니어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엔지니어링 일을 시작한 지 어느덧 8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8년간 이직을 세 번 정도 하고, 승진도 하고, 아이 둘도 낳고, 정리해고도 겪는 등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교롭게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들에서 일을 하다 보니 7년 정도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워라밸을 지키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과 출신도 아니고, 상경계도 아닌, 예체능에 가까운 인문대 졸업생입니다.
영어도 완벽하지 않고 극내향이라서 미국사회에 딱 맞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었죠.
한국에서는 긴 시간 취준생으로 지냈고, 미국에서도 몇 년 동안 특별한 경력 없이 이것저것 일을 하며 맨땅에 헤딩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개발자 코딩 부트캠프를 권유 했고 미국에서 개발자 연봉이 높다길래 그냥 무심코 코딩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와 전혀 상관 없는 업계라고 생각했던 코딩이 무척 재밌었습니다.
퍼즐 푸는 것 같고 어릴적 장미 태그 교실을 끄적거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그렇게 IT업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매뉴얼 테스터로 시작해 모바일과 웹 QA를 모두 경험 했고, 이후에는 개발자로도 일해봤습니다.
지금은 모바일 QA로 방향을 정해서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비전공자이신가요?
아니면 QA 엔지니어로 미국 취업을 희망하고 계신가요?
혹은 경력단절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싶으신가요?
코딩은 조금 할 줄 아는데 개발은 부담스러우신가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우리 끊어진 경력을 다시 이어 붙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봅시다. 모바일 자동화 테스트 스킬로 매뉴얼 테스터에서 QA 엔지니어로 레벨업을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