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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남아있는 상처 받은 내면아이를 아시나요?

상처받은 내면아이는 어릴 때 부모가 인정하지 않아서 자신도 인정할 수 없어, 무의식에 그림자로 남아 있는 욕구와 감정을 말합니다.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치유하지 않으면, 시공을 초월해서 일상생활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삶이 어려워집니다. 모든 중독과 강박의 근원은 상처받은 내면아이에서 기인합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면서 분노가 일어나는 지점에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이들이 받은 상처는 몸에 그대로 기억되어 알고 있지만, 의식에서는 알 수 없어 일상이 불안한 것입니다.

이 상처를 치유하려면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를 자각하고 해결되지 않은 감정을 대면해야 합니다. 이를 모르면 같은 문제들이 반복해서 일어나지요.

이 수업을 들으면 육아를 하면서 자신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자각할 수 있고, 감정을 대면하면서 치유할 수 있기에 아이도 잘 키우지만, 자신도 성장하여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나, 모두가 더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길

지금까지 어떤 치료를 해 보아도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를 통해 기적적으로 치유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처럼 치유가 빠르며 주변 사람들이 먼저 압니다.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치유되면 표정이 살아나고 건강해지며 선택의 힘이 강해지기에 새로운 창조를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상처받은 내면아이는 치유하지 않으면 적어도 5대에 걸쳐 후손에게 전달됩니다. 우리 세대에서 이 상처를 끊어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름이 교육 연구소 소장 최희수입니다.

저는 13개월에 엄마가 나를 놔두고 친정집에 6개월 동안 가 있어 버림받았다는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버림받지 않기 위해 소년 가장 역할을 해 가며 힘들게 살았습니다.

내면에는 늘 나를 감시하는 감시자가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있다는 사실은 25살에 감지했지만,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 몰라 34년을 치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5,000번이 넘는 강연을 하면서 수십만의 사람들을 만나 상담하고 치유하며 내면의 여행을 했습니다. 이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온합니다. 만일 내가 경험한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를 모두가 안다면 그런 평온으로 함께 갈 수 있고, 세상은 좀 더 밝아질 것입니다.




나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우리를 거울처럼 비추어주기 때문에 우리 무의식 안에 있는 상처가 무엇인지 바로 찾아낼 수 있고,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처를 자식에게 주고 싶지 않아 감정을 대면하고 치유하여 성장합니다.


  • 서론상처받은 내면아이와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깊은 사랑의 4가지 주제인 ‘눈빛, 경청, 공감, 스킨십’과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무엇인지를 다룹니다.


  • 1장 │ 발달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 태교의 핵심은 환영이다
  • 임신서부터 72개월까지 발달 과정에서 받는 상처가 훗날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 2장아이를 키우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 이유
  • 아이를 키우면서 일상에서 부딪히는 ‘먹는 문제, 자는 문제, 징징거리는 문제, 인사ㆍ 예절 문제, 공부 문제’ 등의 문제가 상처받은 내면아이에서 왔다는 점을 자각하고 대면합니다.


  • 3장대면 : 감정은 몸으로 겪을 때 사라진다
  • 어떻게 무의식에 있는 상처 받은 내면아이를 치유 언어로 끌어내서 대면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로 배웁니다.


  • 4장성장 : 나를 알아가는 시간
  • 의식 지도를 통해 부와 건강, 부부가 화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 5장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 해결하기
  • 우울, 자기 연민, 불면증, 중독, 죄책감, 트라우마, 낭비벽, 수치심 중독과 같은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해 답변합니다.

클래스를 통해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내 안에 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와 화해하고, 평온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내 안에 있는 슬픈 과거와 화해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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