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이렇게 영어를 잘했을까요?

아니오.

저는 영어를 못했습니다. 진심으로요.

꿈꾸던 연세대 국제학부 입학한 기쁨도 잠시,

저는 20대 대학시절 내내 지독한 영어 열등감에 몸부림치곤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유학 한 번씩 다녀와 휴대폰도 영어, 술주정도 영어로 하는데… 토종한국인인 저는 그 사이에서 입도 뻥긋 못하곤 했습니다.

“아, 내가 그간 잘했다고 생각한 건 시험 영어였구나. 그건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거랑은 완전 다른거구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바닥을 기고, 누가 혹시 영어로 말을 시킬까봐 두려워 수업 시간마다 쭈구리고 숨게 되는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어느날, 저는 졸업 전까지 다른 건 제치고 영어 하나는 잡기로 이 악물고 결심했습니다. 원어민 친구들과 저는 어떤 부분들이 다른지 매일 분석하고 살펴보다 깨달음을 얻고, 이후 5-6년 간 "이 것" 만 죽자고 파고들었습니다.

"이 것" 덕분에, 구글 번역기 소리 듣던 영어 쭈구리는

번역을 가르치는 번역 강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돈을 버는 만큼, 번역가들은 영어를 제대로 하려면 뉘앙스가 정말 중요하단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뉘앙스에 살벌하게 집착합니다. 그야말로 뉘앙스를 씹고 뜯고 찢죠.

뉘앙스란 건 쉽게 말하면 “어감” 입니다.

외국인이 이렇게 말한다면? 피식-하죠? 하지만 외국인이 저희를 볼 때도 마찬가지랍니다.

저 이거 관련해서 드릴 말씀 있어요.

를 영어로 번역한다면?

Hoxy...

아래처럼 번역하셨나요?

_{99% 한국인들의 영작...}

하지만 듣는 외국인은 흠칫합니다.

😳 어...나한테 뭐 실수한 거 있어?

처럼 반응하게 되거든요.

만약 이 말을 했던 사람이 뉘앙스를 잘 알았다면, 한 글자만 바꿨을 겁니다.

단어 하나의 뉘앙스가 내 영어의 느낌을 180도 바꿉니다.

이 뉘앙스 감각만 익혀도, 여러분의 영어가 네이티브로 변합니다.

피터캣 클럽이 모두 알려드릴게요!

뉘앙스에 관심은 가는데,

내 레벨에 맞을지 자신이 없으신가요?

🧠 Step 1. 사고개조

그간 영어 회화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무작정 미드를 보고 모르는 단어만 무작정 외우고, 쉐도잉만 엄청 하지 않으셨나요?

하지만, 이런 방법이 얼마나 효과 있으셨나요?

하고 싶은 말이 버퍼링 없이 3초 안에 따박따박 바로 나왔나요?

심지어 그렇게 내뱉은 말도 뭔가 어색한 느낌이지 않았나요?

이건 모두 우리가 그간 영어 구조를 주입식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단어를 하루 100개씩 달달 외우고, 문법 공식을 달달 외웠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이처럼 교과서 주입식 교육은 "지식량" 을 중시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영어로 말을 잘하기 위해, 지식의 양을 더 쌓으려고 하세요.

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일상회화의 약 84.3%는 평균 1000개의 빈출어휘로, 약 90%는 평균 2000 개의 빈출어휘로 구성된다고 해요.

2000개가 많아보이겠지만,

food, have, ice 처럼 누구나 아는 기본 단어를 포함,

한국 고교 과정에서 필수로 배우는 영단어만 해도 1600-2500 개입니다.

즉,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중고 12년 교육만으로

이미 영어로 말하기엔 충분한 "지식량" 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지식"을 뉘앙스 "감각" 으로 치환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

대부분의 지식이 죽은 지식으로 남아 있단 거에요.

예를 들어

Jenny 는 머리가 길어.

라는 간단한 말을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Jenny's hair is long.

단어도 문법도 맞지만,

네이티브들은 어딘가 한 끗 어색한 “느낌” 을 받죠.

그럼 실제로 네이티브들은 어떻게 말할까요?

Jenny has a long hair.

영어 왕초보도 모두 아는 단어, have 를 써서, 딱 한 끗만 다르게 말합니다.

Have 를 모르시는 분은 없죠?

그런데도 이렇게 말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지식을 뉘앙스 감각으로 개조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에요!

그래서 피터캣 클럽은 후천적 네이티브 프로젝트의 제일 처음 필수 과정으로

지식을 감각으로 바꾸는 "STEP 1. 사고개조" 를 거칩니다.

Have 를 어떻게 지식에서 감각으로 치환하는지, 아래 시범 강의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어떤가요?

보시고 나니, 왜 와디즈에서 사고개조 클래스가 최초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의 후기가 아래처럼 미쳐 날뛰었는지 바로 이해되실 겁니다.

📖 Step 2. 단어개조

사고를 개조했다면, 공부 끝일까요? 아니죠!

Step 1 에서 틀을 잡았다면, Step 2 에서는 그 안에 넣을 단어를 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이제, 단어는 그만 외우세요. 대신 단어의 뉘앙스를 이해하세요.

그간 죽어있던 어휘력이 폭발하는 걸 느끼실 겁니다.

<월간 피터캣> 1권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어요!

매월 다른 주제로 찾아오는데,

그 주제가 현실을 200% 반영한

초-현실 일상 주제랍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발간된 월간피터캣의 월별 주제와 목차를 보실래요? 👇🏻

그런데... 어떤 분들께는 하루 15-30분이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난 좀 더 시간 투자해서

뉘앙스 공부 좀 더 빡세게 해보고 싶은데?!

싶으시다면...

단어개조 과정에서 하나를 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가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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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로 뇌 구조 개조해서 후천적 네이티브되기!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바로 피터캣 클럽과 함께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