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이 언젠가 책이 된다?!

"매일 30분 나만의 글쓰기 클럽"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 운영 기간 : 6월 17일 ~

글쓰기 초보라도 누구나 OK!

문법이나 띄어쓰기에 얽매이지 않고, ‘나’라는 사람을 들여다보는 글쓰기부터 시작합니다.

* 4주간, 평일 20가지 주제가 제공됩니다

아침 6시에 단톡방에 올라오는 그날의 주제로 하루 30분씩 글을 써보세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고 물으면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글로 쓰면 달라집니다.

자유롭게 나에 대해 솔직하게 써내려가보세요.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

뻔할 것 같은 대답이 아닌 정말 '나 자신이 하는 말'을 잘 듣고 써보세요.

어떻게 내 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지, 어떻게 글을 시작할 수 있는지 귀띔해드려요.

* 아침 6시 단톡방에 그날 주제와 함께 글쓰기 팁을 올려드립니다

대부분 새벽이나 저녁시간에 글이 잘 써진다고 하는데 각자 하루 중 집중이 가장 잘되는 시간을 정해주세요.

* 매일밤 11시 59분까지 단톡방에 인증사진 또는 글내용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인증사진이 아닌 작성한 글을 올려주시는 경우, 101 커뮤니티를 통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글 내용을 보이지 않고 인증 사진만 올릴 수도 있습니다.

형식, 문법, 띄어쓰기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글쓰기는 어찌보면 나와의 대화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히 하루 30분씩 함께 써요~^^

기존 오프라인 모임에서 글쓰기 초보자분들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자신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도 하셨습니다.

“글쓰기는 가장 가깝고도 깊은 취미입니다.”

하루하루 지나가는 생각들을 붙잡아 문장으로 만들어내는 과정, 그 속에서 우리는 ‘나’를 돌아보고 재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내가 살아온 시간과 감정을 정성스럽게 간직한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저의 클래스에서는

-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기초 글쓰기 방법부터

- 나만의 글을 완성하는 기쁨까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늘 바쁘고 분주한 일상이지만, 하루 10분~30분이라도 글쓰기에 몰입해보면 의외로 삶의 균형이 . 내가 놓치고 있던 가치와 감정, 즐거움을 새삼 깨닫게 되거든요.

게다가 완성된 문장을 내 손 안에서 확인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취감을 선사합니다.

> “글쓰기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취미이자,

> 인생을 다채롭게 채워주는 친절한 동반자예요.”

글쓰기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한 편, ‘나’라는 사람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이론이나 화려한 글이 아니라, 나만의 진솔한 목소리가 깃든 글을 쓰는 법.

함께 배우고, 함께 완성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