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에 맞춘 실용적인 유니티 3D 게임 개발 강의

실제 쓰려고 만들어둔 셰이더 노드를 다루며 시작합니다.

최근 서브컬쳐가 트렌드가 되면서 기존에 다크했던 셰이더를 버리고 새로 셰이더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강의에선 이걸 기반으로 학습을 진행하지만 셰이더는 본질적으로 아트의 화풍에 맞추어 제작이 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현실세계에 빛 물리현상이 어떻게 툰 데포르메 되는지 살펴보는 과정을 강의에 담았습니다.

스텔스 게임를 만들어 보면서 프로그래밍 기초 개념을 학습합니다.

앞서서 빛 물리 현상을 다루었다면 이번엔 유니티에 운동 물리 현상들을 체험해 보기 위해 캐릭터 컨트롤러를 만들어 봅니다. 이후 길찾기와 AI 행동 패턴을 추가해 스텔스 게임을 만들어 봅니다. 프로그래밍이 기초 개념을 학습할 뿐만아니라 실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면서 코드량이 증가했을 때에도 버그추적이 용이한 코드 퀄리티를 유지하는 법도 배웁니다.

우든 PC와 휴대용 콘솔기기 등을 위한 최적화를 다룹니다.

현업에서 아트 작업물이 실시간 컨텐츠에 맞춰 오지 않아 난관에 봉착하곤 했습니다. 아트 퀄리티를 낮추지 않는 선에서 개발에 맞춰 작업하는 방식을 다룹니다. 아트뿐만아니라 프로그래밍적으로도 성능에 저하를 야기할수 있는 주의사항들을 학습합니다.

1인 게임 개발의 경우에 같은 조건이라면 기술적인 성향이 강한 프로그래머가 아트를 배우는 것보다 컨텐츠 제작 능력이 좋은 아티스트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경우가 더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강의에서도 무언가 얻어가서 게임을 출시하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분이 나오길 희망합니다.